[고전명작특강]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2013. 12. 9. 20:44

[고전명작특강]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안녕하세요


고전명작 두번째 시간입니다 ㅋㅋ


저번 포스팅(http://blog.jsmobile.co.kr/20)에 예고한 대로 선입력의 활용과


잡기 공방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말미에는 태그초풍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할게요.



(1) 선입력의 활용


선입력 개념은 일반적으로 대전게임에서는 흔하디 흔한 개념이라 다들 아실겁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A버튼을 누르고 A동작이 나갈시에 B버튼을 미리 눌러두면 


A동작이 끝나고 나서 자동으로 B동작이 따라나간다는 개념입니다.


이건 굳이 알고 있지 않더라도 은연중에 다들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때문에 그중에서도 꽤 쓸만한 선입력 기술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이언트스윙(킹) : LP←↙↓↘→LP



                                                                        (한번 돌아보자꾸나~ )

                        (혀...형님.....                )



- 왼쨉 이후 자이언트스윙(잡기) 입니다.


요게 태그1 초창기부터 나름 쏠쏠하게 쓰던건데요.


처음 왼쨉(LP) 입력시 →를 같이 넣어줍니다. 이후 쨉을 뻗고 있는 동안에 ←↙↓↘→LP를 입력해줍니다.


그러면 왼쨉이후 거의 딜레이 없이 잡기가 나가게 되는데요.


아시다시피 자이언트스윙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죠 ㅋ (65인가 그럼...낙법치면 30정도였던가...)


물론 대부분 낙법으로 데미지를 감소하겠지만.. ㅋ (근데 갑자기 잡아서 은근 잘 못칩니다 ㅋㅋ)


만약 낙법을 치더라도 자이언트를 돌렸다는 것만으로 이미 정신승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Win~


간단히 원리를 보자면 자이언트스윙의 커맨드인 ←↙↓↘→LP에서 맨앞의 →입력이 왼쨉과 함께 선입력이


되어서 후에 커맨드를 따로 넣어줘도 전체 커맨드로 인식이 되는겁니다.


이거 한번 써보시면 정말 생각보다 빠르게 나가는 잡기모션에 깜짝 놀랄겁니다 ㅎ



추가로 킹의 대부분의 연속잡기 커맨드도 선입력이 가능합니다.


하나 예를 들면 연속잡기 최고 데미지?를 자랑하는 롤링 크레이들 커맨드입니다. 



→N↓↘RP+LK  -  RP, LP+RP, LP+RP+LK  -  LP+LK, LK+RK, RP+RK, LP+RP, LP+RP+LK



이거의 경우 두번째 커맨드 입력을 RP(유지) LP(유지) LK(유지) 이런식으로 처음 누른 버튼을 떼지 않고


연속으로 다음 버튼을 누르면 두번째 커맨드인 LP+RP가 인식이 되고 그 다음 커맨드 또한 마찬가지로 인식이


되어 아주 편하게 입력을 할수가 있죠.


마지막 커맨드는 손구조상 걍 따로따로 누르는게 오히려 편할겁니다 ㅋ


물론 마지막에 LP+RP, LP+RP+LK 요부분에서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LP+RP 유지한채로 LK만 눌러도 됩니당ㅋ




<2>잔월 : ↘↘ LP+LK

잔월은 오거, 참오거, 왕진레이 이 세명이 가지고 있는 잡기인데요.

잡기커맨드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지만 판정이나 후속타 넣기가 좋아 자주 쓰이는 잡기입니다.

원리는 위에 설명한 킹과 거의 동일합니다.

서있는 상태에서 쨉따위의 간단한 공격이후 동작이 발동되는동안에 미리 입력하는 형식인데요.

이건 저가 별로 많이 안써서...   사실 위에 세캐릭 다 그닥 많이 안해봤어요 ㅋㅋ

일단 오거를 하려거든 잔월을 마스터해라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상당히 좋은 기술임에 틀림없습니다.





<3>그외 잡다한 것들

사실 위에 두가지도 그닥 꿀팁?이라기엔 좀 흔한거지만 아래에 설명할 것들은 더 흔하다는...

줄리아창 : ↓↘LP ↓↙←→RP(LP였던거 같기도...;;)

               이건 줄리아창 국민잡기일정도로 쓰기도 쉽고 유명한 패턴이죠 

               근데 하도 많이들 써서 대충 티가 많이 납니다.

카자마진 : LP, RP, RK,~LP, RP, RK(or ↓RK)

               ~는 물흐르듯이 입력하라는 뜻이죠 ㅋ

              원투이후 개다리쨉 연속기(이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로 이어짐

              이건 선입력이라기보단 그냥 기술인데 왠지 잘 안나가서 연타를 하게 되더라는...

그 외에도 캐릭별로 잡기술이 많겠지만 지면 관계상..(내.. 내 머릿속에 지우개상... )




(2) 잡기 공방


뭔가 그럴싸한 느낌의 부재지만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ㅋㅋ


잡기 공방이라 하면 말그대로 서로간에 잡느냐 푸느냐의 싸움을 말하는데요.


이게 사실 그때그때의 순발력이 많이 작용하는 부분이라 어찌보면 운이라고도 보여지는데요.


그나마 확률상 대처하는 방법을 말해보려 합니다.



일단 잡기풀기에 대해서 흔히들 말하는 입롤(?)을 들어보자면..


잡히는 순간 LP, RP, LP+RP를 입력!!


어떤 잡기든지 모두 풀어버린다는 궁극의 커맨드가 있긴 합니다만...



사실 제 개인적인 경험 내지 대회자료들을 본 바에 따르면 저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말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잡히는 순간부터 풀기커맨드를 입력할수 있는 시간 안에 저 커맨드를 전부


넣는다는 것 자체부터가 힘들고요.


일반적으로 커맨드잡기의 경우 발동이 빠르고 풀기입력시간도 더 짧은것으로 아는데요(아..아닌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커맨드 잡기는 대부분 LP+RP로 풀리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더 빨리 눌러야 할 커맨드잡기에 대한 풀기 커맨드를 오히려 맨마지막에 누르게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커맨드잡기에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이론이라 생각됩니다ㅋ (물론 그 누군간 되겠죠..?)




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상대방의 잡기패턴을 읽자"는 겁니다.


이건 머 간단한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기본잡기를 쓸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잡기를 고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른잡기를 자주 썼었죠. (보통 오른잡기를 많이들 씀..)


해서 상대방이 무슨 잡기를 쓰느냐를 우선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잡기를 많이들 쓰기에 우선은 잡히면 무조건 RP를 누릅니다.


오른잡기가 맞으면 풀리는거고 만약 왼잡기다 싶으면 그 다음에 잡힐땐 LP를 누르면 되는겁니다. ㅋ 간단하죠?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 과학적?으로 먹혀듭니다 ㅋㅋ



여기서 이제 한가지 고민할건 커맨드잡기에 대한건데요.


커맨드잡기는 말그대로 커맨드가 입력되는 잡기이며 보통은 LP+RP로 풀리는게 많습니다.


거기다 발동도 좀 더 빠릅니다.


하지만 잡기 특성상 캐릭터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먼저 보이게 되는데 이후 잡기가 들어온다면


커맨드잡기일 확률이 높죠 ㅋ


물론 이런 움찔거리는 동작들을 커버하기 위해서 위에 설명한 선입력 잡기들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몇번 해보시면 선입력 잡기는 은근 뻔한 패턴이라 쉽게 예측할수가 있습니다.


중요한건 후에 들어오는 잡기를 피한다기보다 먼저치는 LP같은 쨉을 가드하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가장 베스트고요,


만약 가드했다면 후에 들어올 잡기를 풀것인지 피할것인지 아니면 딜레이캐치를 할것인지를 잘 골라야겠죠?


(좋은대학 갈려면 국영수 위주로 열심히 해야겠죠?..)


뻐..뻔한 말이긴 한데 ㅋㅋ..;;


아무튼 도..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ㅋ)




전에도 말했지만 쓰다보니 글만 많은 장황한 내용이 되어버렸는데요;;


이미지 넣을만한게 그닥 없어서요;;; (저..절대... 귀..    )




&&&마지막으로 태그초풍에 대한 간단한 팁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잉? 자꾸 옜날버전이 ㅋㅋ)



태그초풍이란 일반적으로 풍신류라 불리는 헤이하치, 카즈야, 데빌, 카자마진이 쓰는 풍신권을 태그버튼과 함께


누르는 걸 말하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초풍이 있는 헤이하치와 카자마 진이죠 ㅋ, 나머지는 걍 태그풍신 ㅋ)


이후에는 당연히 태그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태초의 활용도가 높은 애를 꼽자면 카자마 진이 되겠는데요.


누가 일본겜 아니랄까봐 얘는 기본적으로 엄청난 스펙을 가졌습니다.


기본공콤 데미지가 대부분 절명에 가까운 데미지인데다가 헤이하치의 허접초풍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태그1 유일한 진성초풍을 구사하는 캐릭터이죠.


그나마 약점으로 꼽히는게 초풍이 상단판정이라는것인데 그마저도 커버하는것이 바로 이 태그초풍입니다.




태그1 들어서 새로생긴 기술중에 전캐릭 공통 하단 흘리기가 있습니다.


앉아서 ↘


요고인데요.




상대가 하단공격중이라면 (짠손, 짠발 등..) 이 커맨드만으로 상대 기술을 흘려 가드를 순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게 태그초풍인데요.


일반 초풍이 상단판정인거와 달리 태그초풍은 특수중단 판정을 가집니다.


특수중단이라함은 서서 당연히 막아지며 앉아서도 막아지는 그야말로 특수한 판정을 말하죠.


이게 얼마나 좋은거냐면 일반적으로 초풍을 상대방이 앉아서 피하게 되었을때의 상당한 딜레이 손실을


태초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을 끌어올려 강제가드를 시킴으로써 딜레이 손실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맞아도 그만 안맞아도 그만인 기술이 되는거죠.




중요한건 위에 말한 끌어올린다는게 중요합니다.


하단 흘리기로 가드가 무너졌지만 자세가 너무 낮아 초풍을 맞지 않는 상대를 이 태초를 이용하면


끌어올려?버립니다 ㅋㅋ


이후엔 당연한 공콤이 들어가게 되겠죠?


이 특수중단 태초까지 가짐으로써 명실상부 태그1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카자마 진입니다 ㅋ




대회에서의 조합은 대부분 진을 필두로 나머지 하나를 누굴 고르느냐가 많았죠..




적다보니 자꾸 길어지는데요..


여기까지 기본적으로 쓸만한 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ㅋ


물론 더욱 무궁무진한 것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열거하기 힘들어서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할게욬ㅋ


(사실 잘 몰라요.. ㄱ ㄱ ㅑ ~  ㅋㅋ )




다음 포스팅에는 풍신류의 꽃이라 불리는 웨이브와 그 종류, 화랑의 크레이지스텝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닷 ㅋ


덧붙여서 리차오랑의 잘 모르는 숨겨진 기술 3가지도 공개하겠습니다!! (모..모르는 사람이 분명 있을꺼야!!...)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고전명작특강] 철권 태그 토너먼트 #1

2013. 9. 13. 21:37

[고전명작특강] 철권 태그 토너먼트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전명작 첫번째 시간입니다. ㅋㅋㅋ


저같은 80년대생이라면 한번쯤 해봤을법한 게임들을 다시금 재조명하고 


덫붙여 이제는 쓸모없을 고급정보(?)를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이 게임으로 말할것 같으면 저의 학창시절, 질풍노도의 시기에 저는 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친듯이 했었드랬죠


80년도생 분들은 다들 아시겠죠?


예 바로 그겁니다 ㅋㅋ


그 중에서도 최고의 히트작으로 기록되는 철권 TAG 토너먼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캬 ㅋㅋ


이게 99년작이라니...


사실 철권이라는 게임을 안해본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물론 지금은 태그2까지 나온 상태이고 기본적으로 오락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PC방에 밀려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 한편으론 가슴이 미어지지만..


그만큼 요새 재미있는 PC 게임+모바일 게임이 많으니 그러려니 해야져 ㅋㅋ





아까 서두에 밝힌대로 이제는 쓸모없을? 게임팁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얼마전에 오락실에 가보니 아직도 태그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ㅋㅋ


혹시나 지금도 태그를 연습하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팁을 공유합니다.




(1) 태그 가드



태그를 하면서 동시에 가드를 한다는 뜻으로 


이건 한때 고수들 사이에서 비공개로 전수하던 일급 기밀이었죠


물론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많이 해본 분들이야 알겠지만 이거 모르고 내내 태그할때 뚜드려맞은신


분들 계실겁니다.


슬라이딩이나 크로스촙으로 어느정도 애써보지만 결국 뚜드려 맞게 됩니다.


간단히 커맨드를 보자면 ↑↖← 입니다.


물론 모든 커맨드 기준은 왼쪽입니다. ㅋ


간단히 화면으로 보자면 이걸 사용시 벽에 붙어서 태그가 이루어 지게 되죠







적잖이 당황하실수 있는게 분명 위에 왼쪽 기준이라고 적어놓고 이미지는 오른쪽을 찍어놓은... ㅋㅋ


오른쪽에선 ↑↗→ 입니다 ㅋ


이거 새로 찍기 귀찮아서 약간의 보정을 한 이미지이긴 한데;; ㅋ


암튼 저런식으로 화면에 붙어서 태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오는 순간 뛰쳐나가면서 노가드가 되던


종전과는 달리 정말 칼같은 타이밍으로


때리지 않는다면 웬만한 기술들은 가드할수가 있습니다.


첨엔 잘 안될수도 있는데 몇번 하다보면 금새 감이 옵니다.


거꾸로 붕권 같은 느낌이죠 ㅋ (붕권=폴의 오~와라는 기술임)





(2) 퀵 기상


요고는 사실 철권2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법도 한데 철권3를 처음으로 접한 경우


의외로 이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퀵 기상이란 말 그대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동작을 빠르게 하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완전히 누운 상태에서




← 입력으로 뒤로 굴러 일어나기


→ 입력으로 앞으로 굴러 일어나기


↑ 입력으로 제자리 일어나기




그 외에도 LP를 이용한 옆구르기 ↓RK로 발목까고 일어나기가 있는데요


퀵 기상은 이 모든 플레이와 동시에 RP버튼(오른손)을 연타하는 것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뭔가 허접스런 느낌이지만 이 퀵 기상 버튼의 유래는 철권2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뜨면 끝난다는 말이 있던 철권1을 지나 


공콤이후의 기상 공방전이 도입되기 시작한 철권2에서는


보다 빨리 일어나는것이 중요한 관권이 되었습죠


때문에 생겨난 것이 퀵 기상버튼입니다 ㅋ




그 이후 철권3부터는 바닥에 닿기와 동시에 네가지 버튼에 따른 낙법 시스템이


도입되어 그전처럼 완전히 눕는경우가 많이 줄게 되어 자연스레


우리의 퀵 기상 버튼의 유무는 기억속 저멀리로 사라져가게 된 것입니다.





?? (1)번에 이은 또다시 적잖이 당황스러운 이미지...


퀵 기상의 기원을 알아보는 의미로 철권 2를...이 아니고 이미지를 찾아내지 못한 관계로.. ㅎㅎ


아무튼 저런 동작들이 취해지는 와중에 RP버튼을 연타하면 됩니다 ㅋ




어찌보면 별다른 팁이랄 것도 없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분명 누군가는 많은 도움을 받았으리라


미루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유용한 선입력 기술, 잡기공방 등에 대해 다뤄보고 추가로 


풍신류들이 쓰는 태초의 기능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덧붙이겠습니다.


쓰다보니 별거 없는 내용인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ㅋㅋ 수고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2 _2 >

2013. 8. 21. 16:38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2 _2 >



스테이지 12탄의 두번째 리뷰로 돌아왔어요~~


요장면에서의 포인트는 저 멀리 있는 샤프슈터의 화살이 지금 빛이 번쩍하는 몬스터의 지점까지 날라가

는 것이었어요ㅎㅎ 샤프슈터~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젠 집중적으로 레벨 업에 매진하는 것이 

별을 보시면 보이시죠? 더더더 강해질테야!ㅎ 



저의 디펜더는 어느 새 무적이 되었답니다!! 무려 별다섯을 달았네요ㅎ

더 이상 올라갈 레벨이 없군요~후훗! 그래도 방심하면 안되겠죠?  제가 뼈아픈 경험을 해봤잖아요ㅠㅠ! 

디펜더의 브레이브 시전~ㅎ



샤프슈터 둘도 어느 새 별세개씩! ㅎㅎ 일반 유닛같은 경우는 별3개 까지가 아직은 레벨 업 최대예요ㅠ

넘치는 마나로 인해 디펜더의 화려한 필살기~ 이럽션 작렬!! 



밑에 있던 메이지와 워리어는 과감히 소환 해제 시켰어요 ~ 그리고는 중심부의 유닛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답니다! 몬스터들아~ 당황하셨어요?ㅎㅎ 아주 그냥 정신을 못차리게 해 주겠다~!! 

그리고는 또 한 번 브레이브 시전을 하였네요~ (요번껀 은근 과시용;)



오른쪽 위편에 몬스터 특성이 떴네요~

유닛의 3열 중 맨 밑의 워리어 옆에 메이지를 새로 배치하였어요~ ㅎㅎ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네요~

딱 보기에도 강해 보이시죠? 이제 막바지에 벌써 다다랐습니다! 주변 마나석과 상자들은 모두 부숴 소울

과 마나를 많이 얻은 스테이지였어요~ 



마지막으로 유닛들의 총 공격!!!!! ㅎㅎ 뒤에 마지막은 화려하게 이럽션으로 마무리 하였는데~ 허둥지둥 

하다보니 순식간에 스테이지 클리어가 되었어요ㅠ 그런데 엉뚱하게도 클릭을 눌러 스테이지 클리어와

퍼펙트 달성한 모습을 캡쳐하지 못했네요 ㅠ 



스테이지 12에 보이는 페펙드 달성! 이렇게라도 인증을ㅎㅎ  처음 진행부터 끝까지 2배속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도 않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스테이지 시작 전 제가 450골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판 저의 추가 획득 골드는 무려 900골드!!

두둥~!ㅎㅎ 골드 많이 모았을 때가 기분이 제일 좋네요^0^

우리 함께 더욱 즐겁게 게임하며 골드도 많이 모아 자신의 유닛들을 최고의 능력치로 만들어 보아요!^^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2 _1 >

2013. 8. 20. 16:11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2 _1 >



이번에 함께 해 볼 스테이지는 12탄 입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판타지 디펜더스 2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

아요~ㅎ




요렇게 두 화면이 12스테이지의 전체 화면인데요~ 11스테이지는 가로로 길었는데 이번엔 세로로 기네요

ㅎㅎ 곳곳에 마나석과 골드,실버,브론즈 상자들이 눈에 쏙 들어 오는 거 같아요^^



요번 스테이지는 전략적 요충지들이 특히나 많은 스테이지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저의 처음은 아쳐와 솔져가 자리를 잡았어요~ 힘 센 솔져를 골드 상자 옆에 배치하고, 아쳐는 브론즈 상

자와 마나석 사이에 배치하였어요~ 진행 시 이어지는 궁수형 유닛의 활약 기대 해 주세요~!



늘 그렇듯이 저는 마나가 모이는 대로 재빨리 디펜더를 소환하였답니다ㅎㅎ 노랑의 귀여운 몬스터들이 

통통 지나가고 있네요~ㅎ 어쩔 수 없어! 너희들도 사라져버려!ㅎ



디펜더가 마나석을 부순 자리엔 솔져를 세웠구요~ 그 뒤 솔져는 워리어로, 처음의 아쳐는 제 사랑 샤프슈

터로 승급된 상태네요~ 일반 유닛들의 레벨 업과 승급은 소울로만 가능한데,, 승급을 하고도 왜 이렇게 

소울이 많냐면~ 처음에 세운 솔져가 옆에 골드 상자를 다 부수고 나니 소울이 와르륵!^0^



비상 상황 발생입니다! 마법에 약한 물리저항 몬스터의 등장이 예고 되었는데요~ 

저에겐 아직 마법형 유닛이 단 하나도 없네요ㅠㅠ 전 후다닥 소울로 메이지 둘을 세웠는데요~ 하나는

디펜더 옆에! 또 하나는 처음세웠던 솔져에서 승급시킨 워리에 옆을 공략했어요! 힘내라 메이지!!



몬스터에만 집중할 수 만은 없겠죠? 틈틈히 여유있을 때 마나석과 상자들을 하나 하나 격파해야 되요!

이럴 땐 일반 유닛 중 파워가 제일 쎈 솔져가 제격이죠! ㅎㅎ 상자 옆 마나석 옆에 하나씩 배치하였어요~

둘은 맡은 바를 달성하고 바로 소환 해제 되었답니다 ~~




요번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리뷰보단 양이 많아 두편으로 나눠 찾아뵐게요ㅜㅜ  못다한 스테이지~ 바로 다음 리뷰에서 이어갈게요!! ^0^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1 >

2013. 8. 6. 15:56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1 >



이번에는 스테이지 11 탄으로 돌아왔어요~ 저의 실력과 함께 여러분들의 실력도 쑥쑥 업하셨겠죠?ㅎㅎ 

웨이브 27;; 벌써부터 웨이브의 압박이 느껴지네요ㅜ  그래도 즐겁고 신나게 go go~!!



11 탄은 1,2,,3 탄 까지완 달리 스테이지 공간이 두배에 달하는 데요~ 그만큼 좀 더 전략적으로 유닛을 

배치하고 마나와 소울을 획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ㅎ 제가 유닛을 세운 공간을 보시면 길목의 교차

지점이 확인 되시죠? ㅎ 시간을 아끼기 위해 시작 전 마나석을 클릭 해 놓았어요~ 그럼 시작과 동시에 아

쳐의 화살이 마나석을 향할 거예요^^



모아진 마나로 디펜더를 소환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는 제가 어디쯤 유닛을 배치하게 될지 대충 눈에 선하시죠?

원래는 아쳐가 옆의 마나석을 다 부수게 되면 그 자리에 디펜더를 세우려 했었는데, 전 좀 더 빨리 영웅 유닛의 

활약이 필요 했기에ㅎㅎ



어느 새 마나석을 부순 자리는 메이지가 대신하고 있구요~ 획득한 마나로는 디펜더 별3개까지 레벨 업 시

켜놓았어요~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네요ㅎ 지금 아쳐와 솔져 사이의 골드 상자 보이시죠? 골드 상자를 클

릭하니 상자 양 옆의 아쳐와 솔져뿐만 아니라 건너편의 아쳐까지도 골드 상자를 집중 공격할 수 있는 위

치네요~ 하지만 아직 건너편의 아쳐로는 무리구요ㅠ 화면엔 없지만 곧바로 아처를 샤프슈터로 승급시키

니 활의 범위가 골드 상자까지도 슈웅~ ! 저는 그리하여 많은 소울을 얻을 수 있었어요!! ^0^



마나 또한 많이 모아졌기에 더 이상 디펜더 레벨 업은 불가능하니 이럽션으로 몬스터들을 초토화!!ㅎㅎ



위의 화면보다 조금 오른쪽으로 공간이 이동됬죠? 마나석을 부수기 위해 솔져를 똭! 집중포진된 유닛들로

몬스터를 충분히 막고, 마나를 획득한 솔져는 역시 단호박하게 소환 해제를 시켰답니다~



이젠 모든 유닛들의 승급을 다 시키고 레벨 업까지 점점 해 나가는 중이예요~ 몬스터도 저의 공격 앞에 

맥을 못 쓰고 제가 너무 자만했던 탔일까요? ,,,, 



몬스터 한 마리가 저의 유닛들을 피해 성소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퍼펙트 달성은 물 건너 가는

건가요ㅜㅜ 저는 쎈으로 구입한 몬스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함정을 설치했어요~ 조금은 아이템이 아

깝기도 했지만 퍼펙트 달성을 위해서였지요~ 요 몬스터는 한 방에 펑! 하고 보내 버렸답니다ㅎ



그런데 아닌 이게 어찌 된 일?.... 연이어 몬스터가 저의 유닛들에게서 살아남았네요ㅠㅠ 이번에 또 아이

템을 쓰기엔 좀 그래서 소울로 성소와 몬스터 중간 지점에 소환했답니다ㅎㅎ 

그 다음 저 몬스터는 어찌 되었을까요? ㅎ 다음 화면에서 알려드릴께요 ~~



위의 하트가 보이는 체력게이지가 보이시나요?ㅠㅠ 총 5개에서 어느 새 4개로 줄어버린.. 솔져의 공격에

도 몬스터가 쉽게 죽지 않아 결국 성소로의 침입을 허용하고 말았네요.. 솔져의 공격뿐만 아니라 디펜더

의 브레이브를 써서 솔져의 공격력을 잠시나마 높여줬더라면 결과가 어찌되었을지?하고 생각 해보지만이

이미 엎지러진 스테이지ㅠ 전 뒤늦게 후회와 함께 디펜더의 브레이브를 시전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몬스

터의 성소침입은 없을 거라구요!)



몬스터의 성소 침입을 허용한 뒤부터 사거리?길목에 유닛들이 무려 일곱이나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요~~ 승급과 레벨 업도 좋지만 머리 수 가 좀 더 많은 것이 더 안전하게 막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ㅎㅎ



이리하여 스테이지11 탄도 무사히? 클리어 했답니다ㅠㅠ 



27의 웨이브 만큼이나 소요 시간도 생각보다 길었구요~ 체력게이지4가 되어 나이스!를 달성하였네요.....

앞 전 스테이지들과는 다르게 요번 스테이지는 마나석과 골드,실버,브론즈 상자 모두 부수어 획득한 소울

과 마나도 많고 그리고 제가 추가로 획득한 골드도 787 골드로~ 많이 늘었어요! 훈련소에서 능력치를 좀

더 올려야겠습니다~ 다음 스테이지에서 만나요^0^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3 >

2013. 8. 5. 16:13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3 >



스테이지 3탄 저와 함께 시작 해 보실까요~? 처음 시작하셨던 분들도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

해질 시기 또는 더 깊은 재미에 풍덩 빠지셨을테죠?ㅎㅎ



전 또 제 사랑 아쳐를 두 군데 세웠습니다~ 물론 마나와 소울을 얻기 위한 최적의 자리로요~ (배치같은 

경우는 자신만의 주관이 들어가는 것이니까요ㅎ) 아쳐같은 경우는 위를 보시면 바로 옆이 아닌데도 마나

석을 향해 화살을 휘융~ 보이시죠? 이렇게 저는 원거리 공격이 너무나 맘에 드네요ㅎㅎ



어느 새 소환 된 디펜더 보이시죠? 성소 앞이면서도 중요자리라고 생각되서  배치하였는데 바로 옆 자리

 고민을 하다가 유닛들끼리 좀 더 밀집되어 집중 포진 된 공격을 하고자 요렇게 배치하였답니다~~



아쳐옆의 마나석이 번쩍이는 게 보이시죠? 이것은 바로 옆의 아쳐가 아닌 샤프슈터가 날린 화살 때문이랍

니다~ 샤프슈터에겐 요정도 거리쯤이야 후훗!(그것도 승급만 시켰지, 아직 레벨 1단계라서 샤프슈터의 능

력치는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이로써 샤프슈터 깨알자랑은 3탄에선 이제그만^^;



디펜더의 필살기들은 마나가 있다고 해서 언제나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적절히 사용하는 것

이 포인트라고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었죠?!!ㅎ 몬스터들이 우루루 쏟아지는 지금 요때다 싶어~ 이럽션! 

제 속이 다 통쾌하네요ㅎㅎ



제가 세운 유닛의 수에 비해 몬스터가 너무 많게 느껴지네요~ㅜㅜ 무엇을 할까? 생각도 잠시,, 저는 모든 유닛들

공격력을 한 순간 높여주는 디펜더의 버프 마법인 브레이브를 시전하였습니다!



아까 저는 유닛들간의 밀집도를 높여 몬스터들을 집중 공격하겠다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왜 아쳐만 동떨어진 곳에 세웠냐구요? 그것은 바로 바로 마나석과 실버상자를  차마 두고 볼 수가

없어서랍니다ㅜㅜ 소울과 마나 다 내꺼야!!! ㅎㅎ



오른쪽 위편의 몬스터 특성이 보이시죠? 요번에는 마법에 약한 물리적 힘에는 강한 몬스터의 등장을 예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후다닥 가지고 있는 소울을 탈탈 털어 메이지 두명을 소환했답니다!!



앞의 모습과 별 다른 유닛을 세우지는 않았구요~ 어느 새 메이지는 매지션으로 승급과 함께 레벨 업을!

그리고 디펜더를 집중적으로 레벨 업 시켰어요ㅎ 유닛을 추가로 세우지 않아도 거뜬하달까요? 그래도 혹

시 모르니 디펜더의 브레이브 시전!! 혹시나 스테이지마다 늘어가는 웨이브로 인해 플레이 타임이 당연히 

길어지기 마련이거든요ㅎ 설마설마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어 답답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과감히 2배속 버튼을 눌러 좀 더 빠르고 스릴 있게 게임을 즐겨주세요!!^0^



저의 스테이지 마지막은 디펜더의 이럽션과 함께 유종의 미를 장식하였어요~!!  깔끔한 스테이지 클리어~



짝짝짝짝!!!! 전 오늘도 퍼펙트 달성과 함께 즐겁게 게임을 마쳤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2 >

2013. 8. 5. 15:34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2 >



요번에는 스테이지2탄을 저와 함께 해 볼까요 ? ^0^


마나석과 소울획득상자의 거리와 몬스터공격에 유리한 길목에 저는 솔져와 아쳐를 배치하였어요~

1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요러한 두번 이상의 공격가능한 전략적 요충지에 유닛을 세운다면 

진행 될 스테이지를 좀 더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겠죠?ㅎ


빠른 스테이지의 진행을 위해 저는 2배속으로 게임을 즐긴답니다~ 

디펜더 역시 몬스터의 유동성이 겹치는 지점에 적절히 배치하였어요~ 사거리 중심 길목에 유닛들이 

배치되어 한눈에 보기에도 몬스터들이 집중 공격 받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기존의 세웠던 유닛들은 몬스터가 보이자 마자 열심히 헤치워 버리네요~ 저 멀리 성소 근처 마나석과 골드상

자를 부술 수 있는 위치에 솔져를 세웠답니다~ 어서 빨리 마나와 소울을 잔뜩 획득하고 싶네요!!(하지만 골드 

상자의 경우엔 아무리 검으로 내리쳐봐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느낌이 드는 건 왜..ㅠㅠ)


성소 근처의 솔져는 마나와 소울을 획득하고 목표 달성을 이뤘기에 소환 해제를를 시켰답니다~ (단호

박하게 되팔았습니다,,,ㅎ) 대신 그동안 모은 마나와 소울로 저는 새로운 유닛들을 많이 세우기보다는 

솔져를 워리어로, 아쳐를 샤프슈터로 승급시키고 레벨 업까지 시켰습니다!! 유닛 밑에 별을 보시면 레

벨 업 단계를 아실 수 있으세요~ 저의 디펜더도 별 세개를 달았답니다ㅎㅎ 


샤프슈터까지 레벨 업 한단계를 더 시켰어요~ 이제 정말 천하 무적의 느낌?ㅎㅎ

몬스터가 워리어 근처에도 못 가버리고 그전에 이미 디펜더와 샤프슈터의 합공으로 몬스터를 퇴치하였

답니다!!(그야말로 무적의 콤비 결성ㅎㅎ)


웨이브를 보며 막바지에 이르렀다 싶어 디펜더의 필살기를 쓸지 말지 엄청나게 고민하다 보니 순간 

테이지클리어를 해버렸네요~;;(필살기를 쓰지 않고도 너무 거뜬히 클리어!!)


퍼펙트 달성으로 게임을 마쳐 넘 뿌듯하네요~ ㅎㅎ 

소요한 시간과 스테이지 진행하며 획득하였던 소울과 마나가 표시되구요~

제일 저에게 소중한 골드는 250골드를 획득하였습니다!! 여전히 너무 적게만 느껴지지만 1탄에서보다 

약간 늘었음에 감사하려구요~ 그럼 다음 스테이지 리뷰에서 또 만나요~ ^0^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 >

2013. 8. 4. 17:30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1 >



자! 이제부터는 게임 스테이지 리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기다리셨죠?^0^

판타지 디펜더스2는 스토리모드와 서든데쓰 두가지모드가 있군요~  

여러분은 무엇부터 하시고 싶으시나요?ㅎㅎ


네~ 전 스토리모드를 택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배틀의 세계로~? 풍덩ㅎㅎ


웨이브7이란 표시는 몬스터무리들이 7번 등장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게임진행 중 웨이브를 보

며 진행 상황을 체크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시작과 동시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어떤유닛을 어디에 배치할 지 고민을 했답니다ㅎ

처음의 600소울로 솔져 유닛 2명을 소환했어요~(400소울로 살 수 있는 유닛들도 있지만 그럼 처음에 

1명만 가지고 시작하게 되어 저는 비추합니다!) 오른쪽 위편을 보시면 출몰할 몬스터의 특성이 보이

시죠? 일반 몬스터라 어떠한 유닛의 공격들도 다 먹히기 때문에 전 힘센 솔져를 택했어요! 

제가 솔져의 배치를 위처럼 했는 지 여러분도 아시겠나요?? ㅎㅎ 

첫째로는 마나와 소울을 얻기 위해(영웅 유닛은 마나300으로 살 수 있어 마나를 모아야 해요!!) 마나

석과 브론즈 상자 근처에 배치했구요 ~

둘째로는 한 쪽에서만 몬스터를 공격가능한 위치가 아니라 앞뒤 양면에서 두번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

게 하기 위해 배치를 고려하였어요!! ^0^ 그리고 일시정지 버튼 해제 전 마나석을 눌러 시작과 동시에 

솔져가 마나를 캘 수 있게 했답니다ㅎㅎ


앞에 있었던 마나석과 브론즈 상자가 없어지고 소울과 마나를 획득한 것이 눈에 띄시죠? ^^


마나가 모아졌으니 영웅 유닛 디펜더를 소환하였습니다~ 여러분! 영웅 유닛은 한 번 배치하면 옮기거

나 되팔 수 없으니 배치하실 때 주의 해 두세요!! 또 소울로는 원거리에 강한 궁수형 아쳐를 소환하였

답니다! 아쳐의 위치를 보시면 약간은 먼 곳에 마나석과 실버 상자를 보실 수 있는데요~ 요정도 거리도 

아쳐라면 가능할 것 같아서요~ 혹시 아쉽게 닿지 않는다면 샤프슈터로 승급한다면 문제없답니다! ㅎㅎ 

아쳐와 디펜더 역시 양 쪽 방향에서 공격 가능한 자리를 염두해 두고 배치하였어요~


전 어느 새 아쳐가 샤프슈터로 승급을 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샤프슈터ㅎㅎ 

무를 닮은 몬스터 보이시죠? 요정도의 거리에서도 샤프슈터는 충분히 공격 가능!! 원거리 공격을 원하 

신다면 궁수형, 마법형 두가지를 고려하실 수 있지만 궁수형 유닛이 좀 더 범위가 넓어 원거릴 공격엔 

유리하답니다~


웨이브를 보니 어느 새 7웨이브가 된 걸 보곤 스테이지가 막바지에 다다른 걸 알았습니다~

저에겐 넘치는 마나가 있었기에 마지막으로 디펜더의 필살기 이럽션을 사용하였답니다!! ㅎㅎ

파괴력이 엄청나죠? 다 부셔버릴테다~~!!  


이럽션을 사용하고 나니 몬스터 딱 한마리 남은 것을 샤프슈터가 깔끔하게 정리하고는 이로써 스테이

지가 클리어 되었어요~~ 물론 perfect clear를 성공하였답니다~ 브이!^0^  시간은 3분 30초가 소요되

었어요~ 왜 이렇게 얼마 안 걸렸나구요? 물으신다면~ 전 중간 중간 승급을 위해 일시정지 사용 외에는 

속도2배속 버튼을 유용히 사용했거든요ㅎㅎ 하지만 골드는 160골드… 를 획득하였답니다 ㅠ 골드의 

양이 아쉽긴 하지만 스테이지를 재미있게 끝내서 전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도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

로 저와 함께 스테이지를 이어나가자구요 ~~~ ^0^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처음 시작하기 4 -

2013. 8. 4. 17:00

판타지 디펜더스 2 - 처음 시작하기 4 -



지금은 훈련소에 대해 소개 해 볼게요~

훈련소는 각각의 유닛들마다 기본적인 능력치와 주특기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랍

니다!!


저의 솔져 유닛인데요~ 제가 게임을 통해 모은 골드로 능력치들을 골고루 올려놨어요~뿌듯!^0^

이렇게 골드를 통해 능력치를 향상 시켜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되면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소울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데 앞으로 주력할 생각이예요,, 약간이나마 유닛을 소환

할 때 좀더 값싸게 소환 가능하더라구요!! 굿!




다른 유닛들도 솔져와 같이 골드로 향상 시키구요아직까지는 골드를 많이 모으지 못해 능력치들이 

낮은 편이예요ㅜㅜ 저도 언제가는… ㅎ

모두들 화이팅해서 멋진 유닛들로 능력치들을 향상시켜 보자구요!^0^



영웅 유닛을 보시면 일반 유닛들과는 다르게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영웅은 역시 남다르죠?ㅎ

브레이브와 이럽션인데요~ 밑에 사진 보시면서 설명 해드릴게요~



브레이브는 300 마나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브레이브를 가동하게 되면 모든 유닛들 머

리 위에 검 표시 보이시죠? 이렇듯 모든 유닛들이 순간적으로 좀 더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기술이예요! 

이 기술은 마나가 모아졌다고 해서 계속하여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랍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ㅎ



이럽션은 보시다시피 엄청난 파괴력이 느껴지시나요?ㅎ 그야말로 필살기에 어울리는 기술 같아요~^0^

이럽션은 500마나를 가지고 사용 가능하구요 ~ 사용하게 되면 여러 곳곳에서 폭파를 일으키며 주변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멋진 기술이랍니다!!하지만 브레이브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랍니다ㅠㅠ(얼마면 되? 얼마면 이럽션 널 가질 수 있는거니…) 

브레이브와 이럽션은 너무 아끼지도 마시구요~(아끼면 똥된대요.;;) 필요한 때에 적절히 사용하셔야 

되는 거 잘 아시죠? 필살기 사용, 여러분만의 배치 전략 등을 잘 활용하셔서 게임스테이지를 perpect 

clear 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빠샤!!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

판타지 디펜더스 2 - 처음 시작하기 3 -

2013. 8. 3. 13:30

판타지 디펜더스 2  - 처음 시작하기 3 -



요번 리뷰는 상점과 업적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0^

위의 쎈은 아이템을 사기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이 되신다면 꼭 현금 구매하지 않고도 게임 리뷰 작성 알림말이 떴을 때, 수락하시면 무려 15쎈을 얻을 수 있답니다!! 모두들 게임 리뷰 쓰기 go~ go!! 



골드는 쎈을 골드로 교환 가능하구요 ~ 쎈과 같이 아이템 구입과 그 밖에도 훈련소에서 유닛의 능력치

들을 올리는 데 주로 쓰입니다! 게임 한 스테이지를 통해 적게는 200~ 많게는 1000이상의 골드도 획

득하 실 수 있으니 모두 함께 골드 획득을 위해 으쌰으쌰~!!



위의 아이템들은 말씀드렸다시피 쎈 또는 골드를 가지고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 이 외에도 몬스터 중

독 시키는 캡슐, 몬스터의 속도 느리게 되는 캡슐, 소울이나 마나를 몬스터 퇴치 시 추가 획득할 수 있

는 캡슐 등등 이 있습니다!!



보여지는 아이템은 영웅 유닛에만 해당되는 아이템인데요~ 착용하시게 되면 영웅의 공격력을 높여 줄 

수 있답니다!! 딱 보기에도 블링블링ㅎㅎ 영웅은 소중하니까요~!! 반지 말고도 목걸이,귀걸이 아이템

도 있어요~

저도 요 아이템 참 좋아하는데요... 필요한 골드가ㅜㅜ 앞으로 열심히 골드를 모아야 겠어요!!



여기는 아이템을 장착하는 곳입니다~ 밑에 보이는 캡슐들은 제가 게임 리뷰 작성을 통해 얻은 15쎈으

로 구입한 것과 업적을 통해 얻게 된 아이템들이랍니다ㅎㅎ 아이템을 누르시고 버리기,장착 물음이 떴

을 때 장착을 누르시면 게임 시 적용되어 필요할 때 유용히 사용하실 수 있어요~^0^ 



스테이지를 통해 이룰 수 있는 업적들이예요~~ 

골드로 아이템을 사고 싶지만 골드가 맘처럼 잘 모이지 않는 분, 현금 구매는 부담스러우신 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싶은데 안타깝게 클리어를 못하셔서 아이템이 꼭 필요하신분 등등 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여러번 게임을 하시다보면 자 연스레 업적 달성을 이루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업적 

공간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요;;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막막할 때

가 있었는데 게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살피다보니 이 곳을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이룬 업적을 통

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어요!! 꽁돈 생긴 느낌이 이럴까요?ㅎㅎ 

이 밖에도 다양한 업적들이 너무도 많으니 업적 달성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도 얻으시고, 더욱 재미나게

게임을 즐겨 보세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게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