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3 >
판타지 디펜더스 2 < 스테이지 3 >
스테이지 3탄 저와 함께 시작 해 보실까요~? 처음 시작하셨던 분들도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
해질 시기 또는 더 깊은 재미에 풍덩 빠지셨을테죠?ㅎㅎ
전 또 제 사랑 아쳐를 두 군데 세웠습니다~ 물론 마나와 소울을 얻기 위한 최적의 자리로요~ (배치같은
경우는 자신만의 주관이 들어가는 것이니까요ㅎ) 아쳐같은 경우는 위를 보시면 바로 옆이 아닌데도 마나
석을 향해 화살을 휘융~ 보이시죠? 이렇게 저는 원거리 공격이 너무나 맘에 드네요ㅎㅎ
어느 새 소환 된 디펜더 보이시죠? 성소 앞이면서도 중요자리라고 생각되서 배치하였는데 바로 옆 자리
와 고민을 하다가 유닛들끼리 좀 더 밀집되어 집중 포진 된 공격을 하고자 요렇게 배치하였답니다~~
아쳐옆의 마나석이 번쩍이는 게 보이시죠? 이것은 바로 옆의 아쳐가 아닌 샤프슈터가 날린 화살 때문이랍
니다~ 샤프슈터에겐 요정도 거리쯤이야 후훗!(그것도 승급만 시켰지, 아직 레벨 1단계라서 샤프슈터의 능
력치는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이로써 샤프슈터 깨알자랑은 3탄에선 이제그만^^;
디펜더의 필살기들은 마나가 있다고 해서 언제나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적절히 사용하는 것
이 포인트라고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었죠?!!ㅎ 몬스터들이 우루루 쏟아지는 지금 요때다 싶어~ 이럽션!
제 속이 다 통쾌하네요ㅎㅎ
제가 세운 유닛의 수에 비해 몬스터가 너무 많게 느껴지네요~ㅜㅜ 무엇을 할까? 생각도 잠시,, 저는 모든 유닛들
공격력을 한 순간 높여주는 디펜더의 버프 마법인 브레이브를 시전하였습니다!
아까 저는 유닛들간의 밀집도를 높여 몬스터들을 집중 공격하겠다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왜 아쳐만 동떨어진 곳에 세웠냐구요? 그것은 바로 바로 마나석과 실버상자를 차마 두고 볼 수가
없어서랍니다ㅜㅜ 소울과 마나 다 내꺼야!!! ㅎㅎ
오른쪽 위편의 몬스터 특성이 보이시죠? 요번에는 마법에 약한 물리적 힘에는 강한 몬스터의 등장을 예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후다닥 가지고 있는 소울을 탈탈 털어 메이지 두명을 소환했답니다!!
앞의 모습과 별 다른 유닛을 세우지는 않았구요~ 어느 새 메이지는 매지션으로 승급과 함께 레벨 업을!
그리고 디펜더를 집중적으로 레벨 업 시켰어요ㅎ 유닛을 추가로 세우지 않아도 거뜬하달까요? 그래도 혹
시 모르니 디펜더의 브레이브 시전!! 혹시나 스테이지마다 늘어가는 웨이브로 인해 플레이 타임이 당연히
길어지기 마련이거든요ㅎ 설마설마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어 답답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과감히 2배속 버튼을 눌러 좀 더 빠르고 스릴 있게 게임을 즐겨주세요!!^0^
저의 스테이지 마지막은 디펜더의 이럽션과 함께 유종의 미를 장식하였어요~!! 깔끔한 스테이지 클리어~
짝짝짝짝!!!! 전 오늘도 퍼펙트 달성과 함께 즐겁게 게임을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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